'로봇수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장비를 도입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병원에따르면 병원은 지난해 9월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다빈치 Xi와 함께 총 2개의 로봇수술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수술 장비 증가에 따라 전체 로봇수술 건수 또한 약 20% 이상 증대됐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구강악안면외과, 성형외과 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간담췌외과 노승윤 교수,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기홍 교수팀이 ‘로봇 이용 생체 간공여 우간절제술’이 안전성과 미용 그리고 공여자 만족도 모두에서 우수함을 밝혔다. 연구는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 ‘ANNALS OF SURGERY(IF 12.969)’에 게재됐다. 생체 간공여 우간절제술은 간 이식을 위해 살아있는 공여자의 우측 간을 절제하는 수술을 말한다. 생체 간공여 우간절제술은 간 절제술 중에서도 난도가 매우 높아 임상경험이 풍부한 외과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지난 14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20년 3월 개원 시부터 최신의 다빈치 Xi 시스템을 갖춰 용인시 최초로 로봇수술을 실시했다. 로봇수술 500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두경부외과, 구강악안면외과 등의 순으로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에 있어 질적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이식신우-본인요관문합술을 실시했으며, 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대장항문외과 이종민 교수가 91세 초고령 환자의 대장암 수술에 성공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경호 씨(여, 91세)는 갑작스럽게 시작된 구토로 외부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을 실시해 우측 상행결장암을 진단받았다. 이 씨는 당뇨, 고혈압, 치매, 난청 등을 함께 앓고 있어 고난도 수술과 다학제 진료가 가능한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3기 이상의 진행성 암으로 진단됐으며, 암의 크기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최신의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용인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1년 7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 3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 산부인과는 박주현 교수, 어경진 교수, 장진범 교수 등 풍부한 로봇수술 경험을 갖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로봇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복 가능성이 증가하는 거대 근종절제술 및 자궁절제술의 최소침습술 뿐만 아니라 초기 부인암 수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유방외과 김주흥 교수, 통계지원실 손낙훈 박사,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김승일 교수팀이 유방암 중 예후가 가장 불량한 삼중음성유방암의 예후 예측 방안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Cancers(IF 6.639)’ 7월 호에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암종이다. 유방암의 여러 아형 중에서도 삼중음성암은 뚜렷한 치료 표적이 존재하지 않아 환자들은 물론 의료진에게도 두려운 존재로 여겨진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홍영주 교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하 세브란스병원)은 소아 담관낭종 환자에서 로봇 이용 수술에 성공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번 수술의 성공으로 고난도의 술기를 필요로 하는 소아 환자 치료에 로봇수술의 적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된 구토와 복통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A 군은(남, 5세) 검사를 통해 급성 충수염과 담관낭종을 진단받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김종찬 교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로봇수술은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흉터의 크기를 줄여 환자의 수술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도입해 다양한 임상과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로봇수술 기법을 갖춘 의료진들을 적극 양성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교직원 1% 나눔 운동’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4천 3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26명의 환자에게 약 2천 5백만 원의 진료비를 후원했다. 지난 9일 병원에 따르면 ‘교직원 1% 나눔 운동’은 연세의료원 각 기관별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써 2008년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시작됐다. 교직원들은 급여의 1% 또는 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4년 9월 1일까지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의료기관평가 인증제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유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을 충분히 보장하고 ...